[텐아시아=김수경 기자]
6일 방영된 JTBC ‘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
6일 방영된 JTBC ‘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
JTBC ‘청춘시대2’의 지우가 첫사랑을 떠나보냈다.

6일 방송된 ‘청춘시대2’ 13회에서는 유은재(지우)가 윤종열(신현수)와 이별했다.

유은재는 윤종열을 불러내 “지난 번에 미안하다. 시도 때도 없이 문자 보내서 미안하다. 이번이 첫 연애이고 첫 실연이라서 그래서 그랬다. 모두 다 처음 겪는 감정이라서 그랬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래도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미안하다. 그래도 고맙다. 사랑받는다는 것,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줘서 고맙다.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다. 그래도 선배가 내 첫사랑이어서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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