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유명 매거진 ‘플레이보이’ 창립자 휴 헤프너가 91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28일(현지시간) 휴 헤프너의 아들 쿠퍼 헤프너는 공식 성명을 내고 ‘플레이보이’ 창시자인 휴 헤프너가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휴 헤프너는 플레이보이지의 사장으로 지난 1953년 플레이보이를 창간, 언론 재벌이 됐다. 플레이보이 맨션에서의 풀 파티로도 잘 알려진 가운데, 휴 헤프너는 플레이보이의 수많은 젊은 모델들과 염문을 뿌리는 등 오랜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쿠퍼 헤프너는 “아버지는 언론 및 문화 개척자로서 예외적이고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았으며 언론의 자유, 시민권 및 성적 자유를 옹호하는 사회·문화적 움직임의 선구자였다”고 말했다.
휴 헤프너는 지난 1953년 남성잡지 ‘플레이보이’를 창간했다. 그는 60세 연하의 아내 크리스털 해리스, 딸 크리스티 헤프너, 아들 마스틴 헤프너와 쿠퍼 헤프너 등이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8일(현지시간) 휴 헤프너의 아들 쿠퍼 헤프너는 공식 성명을 내고 ‘플레이보이’ 창시자인 휴 헤프너가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휴 헤프너는 플레이보이지의 사장으로 지난 1953년 플레이보이를 창간, 언론 재벌이 됐다. 플레이보이 맨션에서의 풀 파티로도 잘 알려진 가운데, 휴 헤프너는 플레이보이의 수많은 젊은 모델들과 염문을 뿌리는 등 오랜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쿠퍼 헤프너는 “아버지는 언론 및 문화 개척자로서 예외적이고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았으며 언론의 자유, 시민권 및 성적 자유를 옹호하는 사회·문화적 움직임의 선구자였다”고 말했다.
휴 헤프너는 지난 1953년 남성잡지 ‘플레이보이’를 창간했다. 그는 60세 연하의 아내 크리스털 해리스, 딸 크리스티 헤프너, 아들 마스틴 헤프너와 쿠퍼 헤프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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