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라미란은 2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부암동 복수자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이요원은 “라미란이 촬영 현장에서 종종 생활 애교를 따라해 보라고 하는데 나는 부끄러움이 많아 잘 못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라미란은 “이요원에게 ‘뀨뀨꺄꺄”많이 먹었쪄여’를 따라해 보라니까 못하겠다고 했다”며 “그런데 본격 촬영에 돌입하면 빈틈없는 생활 애교와 연기를 펼친다. 생활애교를 할 때도 이요원은 섹시했다”고 전했다.
라미란과 이요원이 출연하는 ‘부암동 복수자들’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9시 30분 처음 방영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짓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
tvN 새 월화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하는 배우 라미란이 “이요원은 ‘뀨뀨꺄까’도 섹시하다”고 밝혔다.라미란은 2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부암동 복수자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이요원은 “라미란이 촬영 현장에서 종종 생활 애교를 따라해 보라고 하는데 나는 부끄러움이 많아 잘 못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라미란은 “이요원에게 ‘뀨뀨꺄꺄”많이 먹었쪄여’를 따라해 보라니까 못하겠다고 했다”며 “그런데 본격 촬영에 돌입하면 빈틈없는 생활 애교와 연기를 펼친다. 생활애교를 할 때도 이요원은 섹시했다”고 전했다.
라미란과 이요원이 출연하는 ‘부암동 복수자들’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9시 30분 처음 방영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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