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고두심과 김성균의 모자 케미가 돋보이는 기대작 ‘채비’가 대표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채비’는 30년 내공의 프로 말썽쟁이 인규(김성균)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수리꾼 엄마 애순(고두심)이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이별 과정이 담겼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이별을 준비하는 애순과 인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규의 얼굴에 로션을 발라주며 웃는 애순의 모습은 훈훈함을 유발한다. 인규는 일곱 살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한다. 두 사람 외에도 애순의 지원군 박계장(박철민), 그의 부인이자 약사 정자(김희정), 동네 어린이집 교사 경란(신세경) 등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채비’는 오는 11월 9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채비’는 30년 내공의 프로 말썽쟁이 인규(김성균)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수리꾼 엄마 애순(고두심)이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이별 과정이 담겼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이별을 준비하는 애순과 인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규의 얼굴에 로션을 발라주며 웃는 애순의 모습은 훈훈함을 유발한다. 인규는 일곱 살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한다. 두 사람 외에도 애순의 지원군 박계장(박철민), 그의 부인이자 약사 정자(김희정), 동네 어린이집 교사 경란(신세경) 등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채비’는 오는 11월 9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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