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개그맨 유민상이 중국 팬들로부터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으로 뽑힌 일화를 소개했다.
2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은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일본 가정식 가게를 찾았다. 식사를 하던 유민상은 “해외 진출 할까”라며 글로벌 개그맨에 대한 꿈을 밝혔다.
문세윤이 “지난번 싱가포르에 갔을 때 현지인들이 알아보더라”며 거들었고 유민상 역시 “벌써 알아본다”며 중국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랑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준현은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빠졌다”며 부연 설명을 덧붙였다. 당시 유민상을 비롯해 송영길, 김준현, 김수영 등 뚱뚱한 개그맨이 모여 중국에서 개그콘서트 공연을 했었다고 한다. 현장의 중국 팬들에게 누가 최고인지 질문을 던졌고 중국인들은 유민상을 뽑았다고. 김준현은 “가장 못생겼기 때문에 뽑혔던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이 “재미 있게 생겼다는 것”이라며 변명하자 문세윤은 “못생긴 것과 재미있게 생긴 것은 다르다”고 바로잡아 그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2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은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일본 가정식 가게를 찾았다. 식사를 하던 유민상은 “해외 진출 할까”라며 글로벌 개그맨에 대한 꿈을 밝혔다.
문세윤이 “지난번 싱가포르에 갔을 때 현지인들이 알아보더라”며 거들었고 유민상 역시 “벌써 알아본다”며 중국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랑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준현은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빠졌다”며 부연 설명을 덧붙였다. 당시 유민상을 비롯해 송영길, 김준현, 김수영 등 뚱뚱한 개그맨이 모여 중국에서 개그콘서트 공연을 했었다고 한다. 현장의 중국 팬들에게 누가 최고인지 질문을 던졌고 중국인들은 유민상을 뽑았다고. 김준현은 “가장 못생겼기 때문에 뽑혔던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이 “재미 있게 생겼다는 것”이라며 변명하자 문세윤은 “못생긴 것과 재미있게 생긴 것은 다르다”고 바로잡아 그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