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남지현 /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남지현 /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남지현이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종영을 앞두고 “첫 도전을 격려해줘서 감사하다. 좋은 가르침을 받았다”고 말했다.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은 ‘최강 배달꾼’에서 단아(채수빈)의 친구 연지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미모의 요가강사로서의 모습은 물론 현실 친구의 면모를 뽐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20대 여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남지현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TV드라마 첫 도전을 응원해주고 격려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속에서 만난 모든 분에게 좋은 가르침을 받았다.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큰 것을 얻어간다”고 덧붙였다.

남지현은 “헤어짐이 아쉽지만, 감사한 마음 보답할 수 있게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겠다”고 했다.

남지현이 출연하는 ‘최강 배달꾼’은 오늘(22일), 23일 오후 11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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