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 카이가 밤길을 걷던 중 불량배들을 만난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다. 카이는 공부보다 게임에 몰두하고, 학교보다 PC방에 출석도장을 찍는 천방지축 고교생 시경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군것질거리를 사오던 중 골목에 몰려있던 불량배들을 발견하고 하얗게 질렸다.애써 못 본 척 고개를 돌렸지만 긴장한 표정이다. 카이의 회피에도 불량배는 그의 앞을 가로막고 섰다.
관계자는 “시경이 불량배들과 맞닥뜨린 장면은 극 초반 이야기의 중심축을 구성하는 주요 사건이다”라며 “시경이 서울에서 시골의 고등학교로의 전학을 결심하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된다”고 귀띔했다.
‘안단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다. 카이는 공부보다 게임에 몰두하고, 학교보다 PC방에 출석도장을 찍는 천방지축 고교생 시경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군것질거리를 사오던 중 골목에 몰려있던 불량배들을 발견하고 하얗게 질렸다.애써 못 본 척 고개를 돌렸지만 긴장한 표정이다. 카이의 회피에도 불량배는 그의 앞을 가로막고 섰다.
관계자는 “시경이 불량배들과 맞닥뜨린 장면은 극 초반 이야기의 중심축을 구성하는 주요 사건이다”라며 “시경이 서울에서 시골의 고등학교로의 전학을 결심하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된다”고 귀띔했다.
‘안단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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