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쳐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쳐
JTBC ‘썰전’ 유시민 작가가 야당에 일침을 가했다.

21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전술핵 무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 작가는 “야당이 강한 입장을 내놓는데 군대 갈 때는 잘 안보이던 분인데 안보타령 한다. 전쟁 나면 안 보일들 분들 많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자기도 군에 좀 갔다 오고 아들들도 군에 보내고 그러면서 얘기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준 교수는 “그런 사람들이 일부가 있을 뿐이지. 보수 쪽에 있는 사람 전체를 매도하면 안된다”고 받아쳤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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