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그룹 JBJ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그룹 JBJ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JBJ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첫 방송을 앞두고 이색 토크쇼를 가졌다.

21일 오후 JBJ는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목욕탕에서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들은 탕에 들어가자마자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장난을 쳤다.

리더 노태현은 “오는 28일 JBJ의 리얼리티 첫 방송이 Mnet에서 방송된다. 그리고 하루 전날인 27일 오후 7시 8분 7초에 M2를 통해 첫 방송을 미리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첫 방송을 앞두고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목욕탕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일본인 멤버 켄타는 “일본에 있을 때 자주 목욕탕에 갔었다. 데뷔 전에는 한국 찜질방에도 갔는데 새벽에 아저씨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일화를 털어놓았다. 중국인 멤버 용국은 “목욕탕에 와 본 것이 처음인데 부끄럽다”고 말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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