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한끼줍쇼’의 MC 강호동이 푸근한 매력을 바탕으로 시청률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한끼줍쇼’ 에서 강호동은 게스트도 살리고 프로그램도 살리는 훈훈하고 따뜻한 진행으로 시청률 견인차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게스트는 배우 김해숙과 김래원으로, 두 사람은 예능에 처음 동반 출연했지만 3번째 작품을 함께한 사이답게 완벽한 모자(母子)케미를 선보였다.
두 배우가 예능에 적응한 데에는 MC강호동의 역할이 컸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들과의 첫 만남부터 능숙하게 대화를 이어간 강호동은 “사람 만나는 게 싫다”는 김해숙에게도 유쾌한 대화를 끊임없이 이끌어내며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또 강호동은 김래원에게도 영화 속 유행어를 자연스럽게 요청하며 어색함을 풀어냈고 특유의 넉살로 대화를 걸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네에서 만난 어린 학생 마저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강호동은 재치 넘치는 상황설정과 멘트로 프로그램 속 깨알 재미를 안겨 웃음을 선사했다.
강호동은 그동안 수많은 경험에서 다져진 노하우로 어떤 게스트가 출연해도 적재적소에 풍부한 리액션이 가능한 MC다. 특히 강호동의 푸근함에서 나오는 공감능력은 게스트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그들만의 캐릭터와 매력이 발산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강호동의 활약은 시청률로 연결되고 있다. 김해숙·김래원이 출연한 ‘한끼줍쇼’는 6.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가입자 기준)를 돌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강호동이 출연하는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 20일 방송된 ‘한끼줍쇼’ 에서 강호동은 게스트도 살리고 프로그램도 살리는 훈훈하고 따뜻한 진행으로 시청률 견인차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게스트는 배우 김해숙과 김래원으로, 두 사람은 예능에 처음 동반 출연했지만 3번째 작품을 함께한 사이답게 완벽한 모자(母子)케미를 선보였다.
두 배우가 예능에 적응한 데에는 MC강호동의 역할이 컸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들과의 첫 만남부터 능숙하게 대화를 이어간 강호동은 “사람 만나는 게 싫다”는 김해숙에게도 유쾌한 대화를 끊임없이 이끌어내며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또 강호동은 김래원에게도 영화 속 유행어를 자연스럽게 요청하며 어색함을 풀어냈고 특유의 넉살로 대화를 걸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네에서 만난 어린 학생 마저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강호동은 재치 넘치는 상황설정과 멘트로 프로그램 속 깨알 재미를 안겨 웃음을 선사했다.
이러한 강호동의 활약은 시청률로 연결되고 있다. 김해숙·김래원이 출연한 ‘한끼줍쇼’는 6.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가입자 기준)를 돌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강호동이 출연하는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