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 박아인이 유이를 만나 정체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맨홀’ 13회에서 수진(유이)은 지인이 된 영주(박아인)를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영주는 “재현 씨는 원래 내 남자였다. 이제 돌려달라”며 갑자기 소리쳤다.
수진은 “당신 누구야?”라고 물었고 영주는 “나 재현 씨랑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재현 씨를 감당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며 웃었다.
영주는 “재현 씨 폭행 전과에 정신과 병력 있는 거 아냐”라고 말해 수진을 당황시켰다.
수진은 “당신 말 안 믿는다”고 했지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0일 방송된 ‘맨홀’ 13회에서 수진(유이)은 지인이 된 영주(박아인)를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영주는 “재현 씨는 원래 내 남자였다. 이제 돌려달라”며 갑자기 소리쳤다.
수진은 “당신 누구야?”라고 물었고 영주는 “나 재현 씨랑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재현 씨를 감당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며 웃었다.
영주는 “재현 씨 폭행 전과에 정신과 병력 있는 거 아냐”라고 말해 수진을 당황시켰다.
수진은 “당신 말 안 믿는다”고 했지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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