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진주형 / 사진제공=더 브라더스 컴퍼니
배우 진주형 / 사진제공=더 브라더스 컴퍼니
배우 진주형이 필리핀 영화 ‘유 위드 미(You with Me)’ 프로모션을 위해 21일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진주형은 올해 말레이시아 영화 ‘순풍호’와 베트남 영화 ‘러브 어게인(Love Again)’에 이어 필리핀 영화 ‘You with Me’ 까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뉴 라이징 한류스타로 도약하고 있다.

21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필리핀을 찾는 진주형은 현지 주요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비롯해 영화 개봉 무대인사와 팬사인회, 현지 유명 방송 및 라디오 출연 등 여느 탑 한류스타들 못지 않은 홍보 스케줄을 소화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드라마 ‘화랑’, ‘수상한 파트너’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진주형은 능통한 영어 실력에 180cm가 넘는 큰 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제2의 이민호’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홍보 프로모션 일정 가운데는 필리핀 내 초대형 쇼핑몰 무대인사와 팬사인회 등 현지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만남이 마련되는 만큼 팬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진주형은 이번 필리핀 영화 ‘You with Me’ 외에도 주연을 맡은 베트남 영화 ‘Love Again’ 또한 올 하반기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한류 중심지에서의 활약과 남다른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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