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재중 / 사진제공=씨제스
김재중 / 사진제공=씨제스
김재중의 팬미팅 티켓 판매가 오늘(20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이뤄진다.

김재중은 오는 10월 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서울 팬미팅 ‘2017 KIM JAE JOONG ASIA TOUR FANMEETING in SEOUL’을 진행한다. 이어 대만·마카오·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김재중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세 달간 진행된 아시아 투어를 통해 9개 도시에서 13만 팬들을 만났다. 제대 후 첫 콘서트였던 서울 공연 티켓 오픈 당시 1분 만에 초광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만큼 이번 팬미팅 또한 팬들의 열띤 반응 속에 또 한 번의 기록이 세워질 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김재중은 최근 드라마 촬영 중 진행했던 V 스팟 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해외 팬들을 만나는 만큼 최대한 많은 도시를 가려고 노력 중이다. 오늘 라이브에서 말씀 주신 페루·호주·러시아·터키 등 여러 지역에도 꼭 멀지 않은 시기에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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