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동방신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동방신기가 네이버 V앱에 뜬다. 20일 오후 6시 첫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동방신기는 이날 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신곡 발표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오는 25일부터 이른바 ‘동방신기 위크(WEEK)’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25일 오후 6시 유노윤호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솔로곡 ‘드롭(DROP)’을 발표하고 28일 오후 6시에는 최강창민이 감미로운 보컬이 담긴 솔로곡 ‘여정(인 어 디퍼런트 라이프, In A Different Life)’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노윤호의 ‘드롭’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SMP(SM Music Performance) 곡으로,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이 프로듀싱했다. 그릇된 정의와 왜곡된 진실 속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던지는 일침과 암흑의 시대에서 벗어나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염원을 가사에 담았다.

최강창민의 ‘여정’은 따뜻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팝 곡이다.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를 맡아 사랑하는 이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앞으로 함께 할 밝은 날들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어 오는 30일, 10월 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동방신기 스페셜 컴백 라이브 – 유어 프레젠트-(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 -)‘를 열고 팬들을 직접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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