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여자친구 /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여자친구 /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여름비’로 올해의 여름을 완성했다.

여자친구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리패키지 음반의 타이틀곡 ‘여름비’를 불렀다. 앞서 ‘귀를 기울이면’으로 여름의 시작을 알린 이들은 ‘여름비’로 늦여름의 감성을 자극했다.

‘여름비’는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웠던 여름비를 사랑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투명하게 빛나는 소녀들의 여름과 사랑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담았다. 곡의 이야기를 표현한 안무도 이목을 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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