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조우종(왼쪽), 정다은 / 사진제공=FNC
조우종(왼쪽), 정다은 / 사진제공=FNC
방송인 조우종과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13일 득녀했다.

13일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이날 오후 3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가족,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우종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다.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다”며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달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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