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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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tvN 새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제)에 출연한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3일 텐아시아에 “이선균이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왔던 40대 한 남자와 그와는 전혀 다른 삶이지만 삶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20대 한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모습을 담는다.

이선균은 지난 해 출연한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나의 아저씨’는 드라마 ‘시그널’ 김원석 PD와 ‘또 오해영’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이다. 올 연말 촬영 시작을 목표로 준비에 돌입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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