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그룹 백퍼센트 / 출처=네이버 브이(V) 라이브 화면 캡쳐
사진=그룹 백퍼센트 / 출처=네이버 브이(V) 라이브 화면 캡쳐
그룹 백퍼센트가 8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깜짝 생방송에 팬들은 다양한 질문을 남겼다. 특히 “회현 역에 걸린 광고를 보았느냐”는 팬의 질문에 백퍼센트는 고마움을 표했다. 팬들이 백퍼센트의 5주년을 기념하는 지면 광고를 준비한 것. 민우는 “직접 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5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무엇인지 팬들에게 물었다. 팬들은 데뷔와 첫 콘서트 등 다양하게 답했다.
특히 ‘첫 콘서트 때 미스에이 여장한 것’이라는 답변에 멤버들은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진 팬들의 구체적인 대답에 감탄했다.

이후 백퍼센트는 기리보이의 ‘예쁘잖아’를 부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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