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이태곤과 강남이 KBS2 여행 예능 ‘배틀트립’에서 멕시코 칸쿤 여행지를 소개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은 ‘추석 황금연휴에 갈 중남미 여행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태곤과 강남은 멕시코 칸쿤을 소개하며 김태훈과 이원석의 쿠바 아바나와 대결을 펼친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이태곤과 강남은 12M 크기의 고래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강남은 “우리 방송 최초의 그림 한 번 만들자”라며 아름다운 영상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실제로 VCR 공개 직후 스튜디오는 황홀경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강남은 고래상어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에 대해 “양식 아니고 자연산”이라고 소개하며 “촬영하라고 기다려주더라”라며 고래상어의 똑똑함을 자랑했다. 방송 최초로 고래상어 성대모사까지 선보였다.

이태곤과 강남의 멕시코 칸쿤 여행지가 담긴 ‘배틀트립’은 이날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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