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한채영이 “영화 속 캐릭터와 허당끼 있는 모습이 비슷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8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이웃집 스타'(감독 김성욱)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캐릭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극 중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한혜미 역을 맡았다.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재력, 인기,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지만 숨겨놓은 딸이 있는 비밀스러운 인물.
이에 한채영은 “혜미가 살짝 허당끼가 있는데 내 실제 모습과도 비슷한 것 같다. 또 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중학생 딸을 가진 혜미에 공감이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웃집 스타’는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는 톱스타 한혜미(한채영)와 그녀가 숨기고 있는 딸 한소은(진지희)이 서로 이웃에 살며 벌어지는 소동에 관한 코믹한 모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21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한채영은 8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이웃집 스타'(감독 김성욱)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캐릭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극 중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한혜미 역을 맡았다.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재력, 인기,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지만 숨겨놓은 딸이 있는 비밀스러운 인물.
이에 한채영은 “혜미가 살짝 허당끼가 있는데 내 실제 모습과도 비슷한 것 같다. 또 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중학생 딸을 가진 혜미에 공감이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웃집 스타’는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는 톱스타 한혜미(한채영)와 그녀가 숨기고 있는 딸 한소은(진지희)이 서로 이웃에 살며 벌어지는 소동에 관한 코믹한 모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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