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에이프릴 컴백 티저 / 사진제공=DSP미디어
에이프릴 컴백 티저 / 사진제공=DSP미디어
그룹 에이프릴이 멤버 예나, 레이첼, 진솔의 컴백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8일 0시 에이프릴 공식 SNS를 통해 예나, 레이첼, 진솔의 ‘eternity’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티저 속 예나는 깔끔한 흰 셔츠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레이첼은 귀여운 외모와 인형 같은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막내 진솔은 파격적인 헤어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로써 지난 7일 공개된 채경, 채원, 나은의 이미지까지 에이프릴 모든 멤버의 티저가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에는 이스터에그가 숨겨져 있어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eternity’에 대한 스포일러를 사진 곳곳에 숨겨놓았고 팬들은 이를 해석하며 에이프릴의 컴백을 기대하고 있다.

에이프릴의 새 앨범 ‘eternity’는 오는 20일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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