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황치열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황치열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황치열이 “쇄골 부상을 입었는데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황치열은 4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리허설을 앞두고 있다”며 “가을 분위기의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지난달 말께 안무를 소화하다 쇄골 부상을 입은 황치열은 “3주 째 보조대를 착용하고 있다. 빠르게 회복 중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생활하는데 불편하긴 하다”며 “빨리 낫기 위해서 사골국도 잘 챙겨먹고 있다. 곧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웃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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