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서라, 배종옥 /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서라, 배종옥 /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김서라와 배종옥이 드라마 속 악연을 잊게 하는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김서라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김서라와 배종옥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밝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극 중에서 철천지원수로 열연 중이다. 김서라는 구해주(최윤소)의 친모 최미희 역을 맡았고 배종옥은 구해주를 키운 홍지원 역을 맡아 대립각을 이루고 있다.

‘이름 없는 여자’는 지독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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