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SBS ‘추블리네가 떴다’
사진=SBS ‘추블리네가 떴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 중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에 대해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오는 9월 2일 방송되는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야노 시호가 옆집에 사는 주부와 대화하다 눈물을 터뜨렸다.

추성훈 가족은 몽골 전통 가옥 ‘게르’에서 무사히 첫날밤을 보내고 몽골 적응을 시작했다. 몽골에 오기 전 “현지인들의 생활을 느껴보고 싶어요”라고 기대감을 보인 야노 시호는 옆집 게르에 사는 주부와 함께 ‘몽골식 칼국수’ 만들기에 나섰다.

야노 시호는 능숙한 솜씨로 반죽을 만드는 것은 물론 친화력을 발휘해 현지인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눴다. 몽골의 교육부터 남편과의 첫 만남 등 대화를 주고받던 두 사람은 결혼 이야기하면 빠질 수 없는 남편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몽골 주부의 한 마디에 야노 시호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눈물에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놀랬다는 후문이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영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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