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고경표가 드라마의 인기에 대해 “신기하고 얼떨떨하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25일 서울 삼성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8년 만에 메인롤을 맡아서 초반에는 부담이 되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경표는 “좋은분들과 함께 해서 좋은 결과가 생긴 것 같다”며 “시청률에 연연하면 안 되지만 시청률이 잘 나와서 한 주, 한 주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덧말했다.
또 “이렇게 드라마 방영 중간에 기자님들을 만나는 게 처음은데 KBS 주력 상품이 된 거 같은 기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 매주 금,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고경표는 25일 서울 삼성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8년 만에 메인롤을 맡아서 초반에는 부담이 되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경표는 “좋은분들과 함께 해서 좋은 결과가 생긴 것 같다”며 “시청률에 연연하면 안 되지만 시청률이 잘 나와서 한 주, 한 주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덧말했다.
또 “이렇게 드라마 방영 중간에 기자님들을 만나는 게 처음은데 KBS 주력 상품이 된 거 같은 기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 매주 금,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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