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net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 ‘아이돌학교’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순위 변화로 이목을 끈다.
지난 24일 방송된 6회에서는 성장 점수 1위의 박소명은 처음으로 데뷔조에 합류했고, 앞서 2위로 뛰었던 노지선은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는 탈락 위기의 하위권 학생들이 모인 ‘꿈을 모아서’ 조가 상위권 학생들로 구성된 ‘BO$$’ 조를 꺾고 순위 상승권을 얻으며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입학했을 당시와 비교해 가장 많이 발전한 학생으로는 성장 점수 평가 1등인 박소명이 뽑혔다. 카메라 응시, 라이브 실력, 안무 습득력 모든 면에서 큰 성장을 보인 것. 그는 팀 대결에서 얻은 3순위 상승권과 성장 점수 평가 1등으로 얻은 3순위 상승권을 합해 총 6 순위 상승권을 획득, 결국 종합 순위 6위로 처음 데뷔조에 합류했다.
학업 성취도 평가의 3순위 상승권 덕분에 이 날 6회 방송의 종합 순위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박소명과 더불어 유지나가 데뷔조에 합류했고, 상위권을 계속 유지해왔던 이해인과 이채영은 각각 10위와 12위로 처음 9위권 밖에 이름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등은 노지선, 2등 백지헌, 3등 이나경, 4등 이서연, 5등 이새롬, 공동 6등 박소명, 유지나, 8등 박지원, 9등 송하영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중간고사를 마친 스물여덟 명의 학생들은 25일 오후 8시 카카오TV 아이돌학교 공식 채널에서 진행되는 2차 특별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육성회원들과 만난다. 학생들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는 육성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도 스물여덟명의 학생들이 2, 3인씩 짝을 지어 10여 개의 생방송을 선사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24일 방송된 6회에서는 성장 점수 1위의 박소명은 처음으로 데뷔조에 합류했고, 앞서 2위로 뛰었던 노지선은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는 탈락 위기의 하위권 학생들이 모인 ‘꿈을 모아서’ 조가 상위권 학생들로 구성된 ‘BO$$’ 조를 꺾고 순위 상승권을 얻으며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입학했을 당시와 비교해 가장 많이 발전한 학생으로는 성장 점수 평가 1등인 박소명이 뽑혔다. 카메라 응시, 라이브 실력, 안무 습득력 모든 면에서 큰 성장을 보인 것. 그는 팀 대결에서 얻은 3순위 상승권과 성장 점수 평가 1등으로 얻은 3순위 상승권을 합해 총 6 순위 상승권을 획득, 결국 종합 순위 6위로 처음 데뷔조에 합류했다.
학업 성취도 평가의 3순위 상승권 덕분에 이 날 6회 방송의 종합 순위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박소명과 더불어 유지나가 데뷔조에 합류했고, 상위권을 계속 유지해왔던 이해인과 이채영은 각각 10위와 12위로 처음 9위권 밖에 이름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등은 노지선, 2등 백지헌, 3등 이나경, 4등 이서연, 5등 이새롬, 공동 6등 박소명, 유지나, 8등 박지원, 9등 송하영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중간고사를 마친 스물여덟 명의 학생들은 25일 오후 8시 카카오TV 아이돌학교 공식 채널에서 진행되는 2차 특별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육성회원들과 만난다. 학생들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는 육성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도 스물여덟명의 학생들이 2, 3인씩 짝을 지어 10여 개의 생방송을 선사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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