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죽어야 사는 남자’ / 사진=방송 캡처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신성록에게 “강예원과 이혼해라”라고 협박했다. 17일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백작(최민수)은 강호림(신성록)에게 “지점장 자리를 주겠다”고 말했다. 강호림은 놀라며 이유를 물었고 백작은 “내 딸과 헤어져라”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백작은 “더 이상 자네 같은 인간에게 내 딸을 맡길 수 없다. 좋고 싫고를 떠나 내 자존심에 대한 문제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지점장에 대해서는 “위자료나 이혼 선물로 생각해라”라고 말했다.
백작은 “시간은 하루 주겠다. 답을 달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MBC ‘죽어야 사는 남자’ / 사진=방송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8/2017081722332579932-540x894.jpg)
백작은 “더 이상 자네 같은 인간에게 내 딸을 맡길 수 없다. 좋고 싫고를 떠나 내 자존심에 대한 문제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지점장에 대해서는 “위자료나 이혼 선물로 생각해라”라고 말했다.
백작은 “시간은 하루 주겠다. 답을 달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