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사무엘의 팬들이 광복절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에 역사책을 기부했다.
사무엘의 팬들은 광복 72주년을 기념해 사무엘의 이름으로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혜심원에 역사책과 문구류를 기부했다. 이들은 이번 기부를 위해 지난 7월 서울대 아동학·심리학 연구진들로부터 아동을 위한 역사책을 추천받는 등 약 한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들은 선물을 전달한 뒤 “혜심원에 있는 아동들뿐만 아니라 인근 저소득층 아동들이 사무엘의 이름으로 기부한 역사책을 더욱 많이 읽고 우리 역사를 많이 알아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무엘은 지난 2일 미니앨범 1집 ‘식스틴’을 발매한 이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사무엘의 팬들은 광복 72주년을 기념해 사무엘의 이름으로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혜심원에 역사책과 문구류를 기부했다. 이들은 이번 기부를 위해 지난 7월 서울대 아동학·심리학 연구진들로부터 아동을 위한 역사책을 추천받는 등 약 한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들은 선물을 전달한 뒤 “혜심원에 있는 아동들뿐만 아니라 인근 저소득층 아동들이 사무엘의 이름으로 기부한 역사책을 더욱 많이 읽고 우리 역사를 많이 알아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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