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래퍼 지조가 “마초킹 캐릭터, 현실과는 반대의 인물이다”라고 밝혔다.
지조는 1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JTBC에서 열린 JTBC 웹드라마 ‘힙한 선생’의 제작발표회에서 “연기 경험이 없는데 이번에 너무나 좋은 경험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조는 “동요 배우들, 아역 배우들, 감독님이 굉장히 편하게 대해 주셔서 재미있게 연기 할 수 있었다”라며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볍게,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지조는 자신이 맡은 미초킹 역할에 대해 “내는 곡 마다 히트하고, 차도 7대 쯤 있는 잘나가는 래퍼다. 실제 나와는 정말 다른 캐릭터라 연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힙한 선생’은 재미없는 생활에 지친 초등학교 음악교사가 방과 후 힙합교실을 개설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힙한선생’은 오는 14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지조는 1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JTBC에서 열린 JTBC 웹드라마 ‘힙한 선생’의 제작발표회에서 “연기 경험이 없는데 이번에 너무나 좋은 경험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조는 “동요 배우들, 아역 배우들, 감독님이 굉장히 편하게 대해 주셔서 재미있게 연기 할 수 있었다”라며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볍게,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지조는 자신이 맡은 미초킹 역할에 대해 “내는 곡 마다 히트하고, 차도 7대 쯤 있는 잘나가는 래퍼다. 실제 나와는 정말 다른 캐릭터라 연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힙한 선생’은 재미없는 생활에 지친 초등학교 음악교사가 방과 후 힙합교실을 개설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힙한선생’은 오는 14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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