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셋째 임신 "뱃속에 서현이 동생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소유진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소유진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소유진은 11일 SNS를 통해 “생일 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러운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2014년 아들 백용희 군을 낳고 2015년 둘째 딸 백서현 양을 낳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