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영화 ‘송 투 송’ 포스터
/사진=영화 ‘송 투 송’ 포스터
영화 ‘송 투 송’이 오늘(10일)부터 IPTV와 VOD로 동시상영 서비스를 시작했다.

‘송 투 송’(감독 테렌스 맬릭)은 음악과 사랑에 중독된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담은 러브 스토리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이 오랜 시간 구상하고 준비한 작품이다. 라이언 고슬링, 루니마라, 마이클 패스벤더, 나탈리 포트만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케이트 블란쳇, 홀리 헌터, 발 킬머 등 카메오로 출연하고 패티 스미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리케 리, 블랙 립스, 이기 팝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등장해 완성도를 높였다.

‘송 투 송’은 극장과 IPTV, 디지털케이블TV VOD를 비롯한 포털, 모바일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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