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당신은 너무합니다’ 44회는 전국 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토요일 방송 보다 3.2%, 지난주 일요일과 비교했을 때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방송에서는 재벌가 안주인 자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칠 최후의 증거물인 CCTV 영상을 손에 넣기 위해 성환(전광렬)이 지나(엄정화)를 감금하고 가족들과 극도의 갈등을 빚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졌다.
또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지나를 구하기 위해 경수(강태오)가 괴한들과 몸싸움을 벌인 끝에 외상을 입고 처음으로 “엄마”라는 말을 건네며 눈을 감는 모습은 감동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나경(윤아정)이 시어머니의 죽음에 깊숙이 관여하며 공포와 무력감을 조장한 사실이 드러나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당신은 너무합니다’ 44회는 전국 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토요일 방송 보다 3.2%, 지난주 일요일과 비교했을 때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방송에서는 재벌가 안주인 자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칠 최후의 증거물인 CCTV 영상을 손에 넣기 위해 성환(전광렬)이 지나(엄정화)를 감금하고 가족들과 극도의 갈등을 빚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졌다.
또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지나를 구하기 위해 경수(강태오)가 괴한들과 몸싸움을 벌인 끝에 외상을 입고 처음으로 “엄마”라는 말을 건네며 눈을 감는 모습은 감동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나경(윤아정)이 시어머니의 죽음에 깊숙이 관여하며 공포와 무력감을 조장한 사실이 드러나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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