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함도’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송중기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17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6월 28일부터 2017년 7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3928만 425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6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8057만 1958개와 비교했을 때 72.8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3위,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43만 8000 미디어지수 118만 5702 소통지수 78만 9035 커뮤니티지수 839만 81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1만 929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배우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들어진 송중기 브랜드가 송혜교와의 결혼으로 이어지고, 영화 ‘군함도’로 이슈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참여 빅데이터가 높게 나타났다” 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영화배우 송중기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굉장하다, 놀랍다, 조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송혜교, 결혼, 군함도’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64.13%로 분석되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