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원미연 단독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WON엔터테인먼트
가수 원미연 단독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WON엔터테인먼트
가수 원미연이 오는 9월 15일과 1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V)홀에서 단독 콘서트 ‘원미연을 ONE하다’를 연다.

원미연은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콘서트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8년 만에 여는 단독 공연인 데다 작곡가 이경섭이 음악감독으로 나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원미연은 이번 공연에서 ‘이별여행’ ‘혼자이고 싶어요’ 등 과거의 히트곡을 소극장 무대에 맞게 다시 편곡해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발표한 신곡 ‘소리 질러’까지 풍성한 무대를 준비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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