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텐아시아와 MC 천음이 함께하는 중국어 연예뉴스 7월 넷째 주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텐아시아는 네이버 TV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음의 한발 늦은 中語 연예뉴스’를 공개하고, 중국에 있는 한류 팬들에게 한국의 연예 소식들을 전했다.
‘박유천 예비 신부’ 황하나, 돌연 SNS 계정 삭제
그룹 JYJ 박유천의 예비 신부인 황하나가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다가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황하나는 SNS에 “욕하고 물어 뜯을 때 그 물어뜯기는 상대가 자기 자신이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참을 수 있나”라면서 “수많은 루머들, 속사정은 모르지 않나. 언제까지 숨어 살며 할 말도 못하고 참기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황하나는 “아까 같은 글 쓴 게 내 잘못. 미안해 할 필요도 없었다. 자기들은 얼마나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야. 남 욕하면서 인생 행복해? 그럼 계속 그렇게 살아라. 욕하고 미워하고”라며 자신을 비난한 누리꾼들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결국 SNS 계정을 삭제했다. 박유천도 게시물을 전부 삭제한 상태다.
‘솔로’ 태양, 타이틀 두 곡으로 컴백 확정
한편 ‘천음의 한발 늦은 中語 연예뉴스’는 텐아시아와 중국인 MC 천음이 함께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 한 주간의 한국 연예 소식들을 정리해 중국어로 전하는 콘텐츠다. 텐아시아 공식 홈페이지 및 중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 TV와 TV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된다.
김유진 기자 fun@tenasia.co.kr
텐아시아와 MC 천음이 함께하는 중국어 연예뉴스 7월 넷째 주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텐아시아는 네이버 TV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음의 한발 늦은 中語 연예뉴스’를 공개하고, 중국에 있는 한류 팬들에게 한국의 연예 소식들을 전했다.
‘박유천 예비 신부’ 황하나, 돌연 SNS 계정 삭제
지난 17일 황하나는 SNS에 “욕하고 물어 뜯을 때 그 물어뜯기는 상대가 자기 자신이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참을 수 있나”라면서 “수많은 루머들, 속사정은 모르지 않나. 언제까지 숨어 살며 할 말도 못하고 참기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황하나는 “아까 같은 글 쓴 게 내 잘못. 미안해 할 필요도 없었다. 자기들은 얼마나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야. 남 욕하면서 인생 행복해? 그럼 계속 그렇게 살아라. 욕하고 미워하고”라며 자신을 비난한 누리꾼들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결국 SNS 계정을 삭제했다. 박유천도 게시물을 전부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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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f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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