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임윤아가 “시청자 입장에서 드라마를 보게 됐다”고 밝혔다.
임윤아는 2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전제작 작품이 처음이라 굉장히 궁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임윤아는 “1, 2회를 보는데 배우들끼리 ‘너무 재미있지 않냐’고 이야기를 나눴었다. 6개월 동안 촬영했었는데 완성된 드라마를 보니까 ‘이땐 이랬지’ 하는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 했던 걸크러시 캐릭터를 맡아서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보실까 궁금했었다. 그런데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임윤아는 2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전제작 작품이 처음이라 굉장히 궁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임윤아는 “1, 2회를 보는데 배우들끼리 ‘너무 재미있지 않냐’고 이야기를 나눴었다. 6개월 동안 촬영했었는데 완성된 드라마를 보니까 ‘이땐 이랬지’ 하는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 했던 걸크러시 캐릭터를 맡아서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보실까 궁금했었다. 그런데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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