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왕은 사랑한다’ 포스터
사진=MBC ‘왕은 사랑한다’ 포스터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 가 송지나 작가와 함께 30분 특별판을 마련한다.

MBC는 “오늘(24일) 5회 본방송이 시작하기 직전인 저녁 9시 30분, 지난주 내용을 30분에 압축한 ‘왕은 사랑한다 몰아보기’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특히 드라마의 극본을 맡은 송지나 작가가 이번 특집을 위해서 배경 설명이 되는 자막과 내레이션까지 직접 집필했다. 지난 방송의 화제와 감동의 순간들을 다시 한번 되살릴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지난주 방송의 핵심 장면들에 송지나 작가가 직접 쓴 내레이션과 설명까지 더해진 특별판이다. 지난주 아깝게 방송을 놓친분들은 물론 지난주 방송을 보신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몰아보기는 24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되며 오후 10시부터는 계속 이어서 ‘왕은 사랑한다’ 5회와 6회가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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