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정준영이 속한 4인조 밴드 드럭레스토랑(Drug Restaurant)이 8월 컴백을 앞두고 신보 티저 이미지와 타이틀 ‘포마드(POMADE)’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드럭레스토랑 멤버들의 뒷모습이 각각 담겼다.
‘포마드’는 지난해 5월 발매한 싱글 앨범 ‘드럭 레스토’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보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무더위도 잊게 만들 시원하고 에너지 넘치는 밴드 음악들이 담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럭 레스토랑은 음반 발매 후 8월 6일부터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일본 도쿄 콘서트를 시작으로 서울,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바르샤바, 베를린, 런던, 쾰른, 프라하 등을 순회한다. 그중 서울 공연인 ‘아이 헤이트 서머 – 드럭 레스토랑 콘서트 인 서울(I Hate Summer – Drug Restaurant Concert in SEOUL)’은 26일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보컬 정준영·기타 조대민·베이스 정석원·드럼 이현규로 구성된 드럭레스토랑은 감각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로 사랑받는 팀이다. 각종 페스티벌, 콘서트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티저 이미지에는 드럭레스토랑 멤버들의 뒷모습이 각각 담겼다.
‘포마드’는 지난해 5월 발매한 싱글 앨범 ‘드럭 레스토’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보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무더위도 잊게 만들 시원하고 에너지 넘치는 밴드 음악들이 담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럭 레스토랑은 음반 발매 후 8월 6일부터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일본 도쿄 콘서트를 시작으로 서울,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바르샤바, 베를린, 런던, 쾰른, 프라하 등을 순회한다. 그중 서울 공연인 ‘아이 헤이트 서머 – 드럭 레스토랑 콘서트 인 서울(I Hate Summer – Drug Restaurant Concert in SEOUL)’은 26일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보컬 정준영·기타 조대민·베이스 정석원·드럼 이현규로 구성된 드럭레스토랑은 감각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로 사랑받는 팀이다. 각종 페스티벌, 콘서트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