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 이소라가 윤도현의 솔로 버스킹에 극찬했다.
23일 방송에서 윤도현이 영국의 체스터에서 솔로 버스킹을 무사히 마쳤다.
윤도현은 어쿠스틱 기타로 영국인들의 마음을 울리는 라이브 무대를 펼쳤고 다음 차례인 장발 버스커는 “소리 좋았다”며 “어떤 종류 기타냐”고 궁금증을 표했다.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이소라가 다가왔고 그는 “이게 줄 수 있는 지폐 중에 제일 큰 돈이래. 되게 좋아서”라며 50파운드를 줬다.
윤도현이 민망해하자 “이거 이상이 없다니까. 이것보다 이상이 있었으면 그 이상이었을거야. 아주 멋있더라고. 아주 과장됨 없이 좋았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3일 방송에서 윤도현이 영국의 체스터에서 솔로 버스킹을 무사히 마쳤다.
윤도현은 어쿠스틱 기타로 영국인들의 마음을 울리는 라이브 무대를 펼쳤고 다음 차례인 장발 버스커는 “소리 좋았다”며 “어떤 종류 기타냐”고 궁금증을 표했다.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이소라가 다가왔고 그는 “이게 줄 수 있는 지폐 중에 제일 큰 돈이래. 되게 좋아서”라며 50파운드를 줬다.
윤도현이 민망해하자 “이거 이상이 없다니까. 이것보다 이상이 있었으면 그 이상이었을거야. 아주 멋있더라고. 아주 과장됨 없이 좋았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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