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상우가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세 여자가 서툰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이상우는 전 아이돌 출신 배우 안소니 역을 맡는다. 벼락스타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우여곡절을 겪는 인물이다. 안소니는 자신의 오랜 팬인 사진진(한예슬 분)에게 묘한 호기심을 느낄 예정이다.
이상우는 2005년 단막극으로 데뷔한 후 SBS ‘조강지처클럽’ ‘인생은 아름다워’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KBS2 ‘사랑을 믿어요’ SBS ‘천일의 약속’ MB
C ‘신들의 만찬’ SBS ‘따뜻한 말 한마디’ KBS2 ‘부탁해요 엄마’ MBC ‘가화만사성’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앞서 ’20세기 소년소녀’에는 한예슬, 김지석, 류현경, 안세하, 오상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9월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세 여자가 서툰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이상우는 전 아이돌 출신 배우 안소니 역을 맡는다. 벼락스타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우여곡절을 겪는 인물이다. 안소니는 자신의 오랜 팬인 사진진(한예슬 분)에게 묘한 호기심을 느낄 예정이다.
이상우는 2005년 단막극으로 데뷔한 후 SBS ‘조강지처클럽’ ‘인생은 아름다워’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KBS2 ‘사랑을 믿어요’ SBS ‘천일의 약속’ MB
C ‘신들의 만찬’ SBS ‘따뜻한 말 한마디’ KBS2 ‘부탁해요 엄마’ MBC ‘가화만사성’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앞서 ’20세기 소년소녀’에는 한예슬, 김지석, 류현경, 안세하, 오상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9월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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