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이시언, 여진구 / 사진제공=SBS
‘다시 만난 세계’ 이시언, 여진구 / 사진제공=SBS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의 이시언이 여진구와 마주친 후 경악했다.

19일 방송된 ‘다시 만난 세계'(연출 백수찬 극본 이희명)에서는 신호방(이시언)이 성해성(영진구)과 화장실에서 마주쳤다.

성해성과 고등학생 동창이었던 신호방은 성해성이 오래 전 죽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학창 시절 입었던 교복을 입고 자신의 앞에 다시 나타난 성해성을 보자 신호방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성해성이 자신을 보고 “3학년 1반 신호방! 호빵맨 맞아?”라고 말을 건네자 신호방은 기절하고 말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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