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학교 2017’ 박세완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은 전국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5.9%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학교 2017’은 학교 연쇄 테러 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쓴 라은호(김세정)의 모습을 담았다. 김세정의 오열 장면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와 MBC ‘왕은 사랑한다’는 각각 11.4%와 6.0%를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은 전국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5.9%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학교 2017’은 학교 연쇄 테러 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쓴 라은호(김세정)의 모습을 담았다. 김세정의 오열 장면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와 MBC ‘왕은 사랑한다’는 각각 11.4%와 6.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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