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서준 씨의 주특기는 브로맨스가 아닐까요.”
영화 ‘청년경찰’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이 주연배우 박서준에 대해 이와 같이 말했다. 1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보고회에서다.
김 감독은 최근 종영한 박서준 주연의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언급하며 “요즘 사람들이 박서준에게 ‘로맨틱 장인’ ‘로맨틱 불도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경찰’을 보면 박서준의 주특기는 브로맨스가 아닐까 싶을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박서준은 ‘청년경찰’에서 강하늘과 경찰대생으로 호흡하며 브로맨스(남자들의 로맨스 같은 우정)를 펼칠 예정이다. 박서준은 “강하늘과 호흡이 너무 좋았다”라고 화답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납치사건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극이다.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화 ‘청년경찰’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이 주연배우 박서준에 대해 이와 같이 말했다. 1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보고회에서다.
김 감독은 최근 종영한 박서준 주연의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언급하며 “요즘 사람들이 박서준에게 ‘로맨틱 장인’ ‘로맨틱 불도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경찰’을 보면 박서준의 주특기는 브로맨스가 아닐까 싶을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박서준은 ‘청년경찰’에서 강하늘과 경찰대생으로 호흡하며 브로맨스(남자들의 로맨스 같은 우정)를 펼칠 예정이다. 박서준은 “강하늘과 호흡이 너무 좋았다”라고 화답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납치사건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극이다.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