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예 우도환이 OCN 드라마 ‘구해줘’로 생애 첫 포스터를 촬영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우도환의 ‘구해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상반된 분위기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우도환은 2016년 데뷔작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영화 ‘마스터’에서는 이병헌의 심복 ‘스냅백’ 역할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펼쳤다.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구해줘’를 통해 처음 주연을 맡은 우도환은 “포스터 촬영 현장이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책임감도 크고, 설레기도 한다”고 말했다.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촌놈들의 좌충우돌 분추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20분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우도환의 ‘구해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상반된 분위기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우도환은 2016년 데뷔작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영화 ‘마스터’에서는 이병헌의 심복 ‘스냅백’ 역할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펼쳤다.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구해줘’를 통해 처음 주연을 맡은 우도환은 “포스터 촬영 현장이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책임감도 크고, 설레기도 한다”고 말했다.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촌놈들의 좌충우돌 분추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2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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