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밴드 몽니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밴드 몽니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몽니가 한여름 밤의 단독 콘서트를 준비했다.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가 이색적인 콘셉트로 단독 콘서트 ‘한 여름 밤의 Dream pop’을 개최한다.

몽니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한 여름 밤의 Dream pop’ 콘서트는 몽니의 기존 곡들을 몽환적인 사운드로 모두 새롭게 편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어느 페스티벌과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몽니의 색다른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몽니는 ‘한 여름 밤의 Dream pop’을 시작으로 여름 브랜드 콘서트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몽니의 ‘한 여름 밤의 Dream pop’ 콘서트는 다음주 콘서트 포스터와 함께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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