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라붐 율희 /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라붐 율희 /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걸그룹 라붐의 멤버 율희가 웹 예능 ‘막지르는 소녀들’에 출연한다.

‘막지르는 소녀들’은 아홉 명의 여성 연예인이 태권도를 배워 대회에 출전하는 과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방송인 송은이가 MC이자 감독으로 모든 과정을 이끌고 율희를 비롯해 방송인 맹승지·치어리더 박기량·모모랜드 주이·배우 태미·주민정·제이니·미교·조민지가 출연한다.

라붐의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율희가 단독으로 출연하는 첫 고정 예능”이라며 “생애 처음으로 태권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율희가 속한 라붐은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 발매 후 ‘휘휘’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다양한 행사, 축제 등에서 활약 중이며 컴백을 목표료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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