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 제작진이 “함은정과 강경준의 결혼식장에서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김지현)에서는 은별(함은정)과 한주(강경준)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된다.
스틸 사진 속 은별-한주 커플은 각각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은별의 쌍둥이 자매인 금별(이주연)은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은별과 한주는 양가 모친의 반대로 한차례 위기를 맞았다. 은별의 엄마 명자(김청)와 한주의 엄마 영애(조경숙)가 상견례 전부터 악연으로 얽혀 있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한주와 민호(차도진) 집안의 오랜 악연을 양가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두 사람이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별별 며느리’ 제작진은 “은별과 한주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결혼식장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별별 며느리’는 평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2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김지현)에서는 은별(함은정)과 한주(강경준)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된다.
스틸 사진 속 은별-한주 커플은 각각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은별의 쌍둥이 자매인 금별(이주연)은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은별과 한주는 양가 모친의 반대로 한차례 위기를 맞았다. 은별의 엄마 명자(김청)와 한주의 엄마 영애(조경숙)가 상견례 전부터 악연으로 얽혀 있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한주와 민호(차도진) 집안의 오랜 악연을 양가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두 사람이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별별 며느리’ 제작진은 “은별과 한주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결혼식장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별별 며느리’는 평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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