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허지원이 취준생 역으로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고는 배달통 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청춘 배달극이다. 허지원은 극중 명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도 취업이 힘든 취업 준비생 민찬 역을 맡았다. 자장면 배달을 하며 취업에 도전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허지원은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암살’에서 극 말미 염석진(이정재)을 저격한 임시정부 대원 명우로 등장해 시대적 아픔을 담은 청년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현대 청춘들의 슬픈 자화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전망이다.
‘최강 배달꾼’은 오는 8월 4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고는 배달통 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청춘 배달극이다. 허지원은 극중 명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도 취업이 힘든 취업 준비생 민찬 역을 맡았다. 자장면 배달을 하며 취업에 도전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허지원은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암살’에서 극 말미 염석진(이정재)을 저격한 임시정부 대원 명우로 등장해 시대적 아픔을 담은 청년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현대 청춘들의 슬픈 자화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전망이다.
‘최강 배달꾼’은 오는 8월 4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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