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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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아이돌 재기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에 “아이돌뿐 아니라 데뷔 했던 모든 장르의 가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축구 선수 재기 프로그램이었던 ‘청춘FC’의 가수 버전이다”라고 설명했다. 남자 250명, 여자 250명을 모아 각각 9인을 선발할 예정이지만 가변적이라고 덧붙였다.

연출은 ‘뮤직뱅크’ 책임 프로듀서인 한경천 CP를 필두로 ‘김승우의 승승장구’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3′ 박지영 PD·’인간의 조건’ 원승연 PD·’노래싸움-승부’ 손수희 PD가 맡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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