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고의 한방’ / 사진=방송 캡처
‘최고의 한방’ / 사진=방송 캡처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이세영에 대한 마음에 스스로 놀랐다.

1일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에서는 최우승(이세영)과 가까워지며 묘한 감정을 느끼는 유현재(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재는 다리를 다친 최우승을 업어줬고 이후 함께 저녁을 먹었다. 티격태격하던 그는 갑작스럽게 최우승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고 스스로 놀랐다.

유현재는 스스로에게 “너 미쳤냐.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잖아”라고 타일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리고 쟤는 너 스타일도 아니잖아”라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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